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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Story

소방업계의 중심 - 프라임방재(주)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프라임뉴스


지난 7월 말,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마을 일대에 장마비로 인한 토사 유출이 발생하여 도로가토사로 뒤덮이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프라임방재()의 울진비행장 소방대 신상용 대장은 구산리 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신상용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이날 오전 10시경 봉사활동 장소에 집결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소방차를 동원하여 도로위에 물을 뿌려 흙모래를 흘려보내고진흙 범벅이 된 도로 위의 쓰레기를 회수하면서 토사 제거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에는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프라임방재()의 울진비행장 소방대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되었습니다.

울진비행장 소방대의 신상용 대장은 이날 봉사활동의 취지에 대해 피해지역은 많은데 봉사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수해를 입은 도민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렸으면 하는 생각에 최대한 서둘러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주민은 비 내리는 궂은 날씨도 마다 않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준 울진공항 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프라임방재()는 이번 봉사활동이 작게나마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국의 여러 수해 현장이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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