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2일, 프라임방재㈜는 고속도로 환기설비의 핵심 제트팬 정밀점검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국도로공사 터널 방재종합시험장에서 작업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점검 시뮬레이션 실시 및 무재해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라임방재㈜ 김회택 대표이사를 비롯한 환기설비 유지관리 전문가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무사고·무재해·무고장을 기원하는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김회택 대표이사는 “프라임방재의 독자적인 노하우와 점검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도 높은 점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무사고로 점검을 마치기 바란다”라며, “무사고, 무재해, 무고장의 3無 운영이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터널 제트팬은 터널을 통과하는 차량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물질(매연, 분진)과 화재 시 발생하는 연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설치하는 송풍기이다. 터널 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돌발적인 터널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선 평상시 유지 관리가 중요한 설비이다.
이에 프라임방재는 올해 6월 22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를 시작으로 부산경남본부, 광주전남본부, 수도권본부까지 고속도로터널 제트팬 정밀점검을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1,200여 대의 제트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종합엔지니어링 전문회사 프라임방재㈜는 도로터널 엔지니어링 사업의 핵심요소인 ‘사람과 기술’에 최상의 가치를 부여하고 고속도로 터널 유지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는 중이다. 2018년 한국도로공사 도로고속터널 유지관리용역 2개 본부 수주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한국도로공사 도로고속터널 유지관리용역 4개 본부를 수주하였으며 포터블터널점검장치, 터널점검로의 블록파손감지장치 등 다수의 특허를 등록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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