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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화재 사고로 인한 국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건축물 관리자에 대한 화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정상적인 소방시설 안전관리 관행을 정상화하는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소방관서 총력대응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실시된다.

이에 소방방재청에서는 11월을 제 67회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ㆍ관련단체가 힘을 합쳐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화재예방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소방안전관리에 있어서 그동안의 적폐행위를 근절하고 서민 밀집 거주 지역에 대한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취약대상의 소방시설 불량률 점검활동과 건축물 관리자의 초동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화재현장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체제를 구축하고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한 119긴급구조체계도 강화키로 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시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고 중앙부처 관계관 회의, 지방자치단체장 등 지도층의 소방체험을 실시하여 대책추진의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소방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