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Prime Story

소방업계의 중심 - 프라임방재(주)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업계뉴스

[FPN 최누리 기자] = 다양한 재난 유형을 직접 체험하고 안전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제주안전체험관이 문을 연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제주안전체험관(이하 체험관)을 준공하고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체험관은 지하 1층ㆍ지상 3층ㆍ건축면적 5376㎡ 규모로 도비 196억원과 소방안전교부세 60억원 등 총 256억원이 투입됐다. 
 
5개 체험존으로 구성된 체험관에는 ▲화재 안전 ▲버스 안전 ▲풍수해 ▲지진 등 10개 체험실이 들어섰다. 또 ‘정확한 화재장소 신고를 위한 요령’ 등 21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층과 4층에 마련된 특성화 체험존에선 지역 특성에 맞게 선박ㆍ항공기 사고 대처요령을 배울 수 있다. 
 
체험관은 매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ㆍ추석 연휴는 휴관한다. 하루 최대 교육 인원은 320명으로 시설이용 요금은 없지만 여약제로 운영한다. 
 
교육을 원하는 누구나 제주안전체험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체인 경우 공문으로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를 안전도시로 만드는데 체험관이 그 역할을 다해달라”며 “도민은 물론 관광객의 건강, 안전, 행복한 삶을 위해 도정에서 충분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열우 청장은 “지역 특성상 인근 지역에서 안전체험 교육이 어려운 제주도에 체험관이 개관돼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경남 등 5개 체험관 개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FPN 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