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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초정밀 실시간 통합 플랫폼 시연회’를 보고 있다.  © 제주도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소방차 등 긴급출동 차량에 정확한 경로를 안내하고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통합ㆍ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지난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 ‘초정밀 실시간 통합 플랫폼 시연회’를 개최했다.

현장 출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이 플랫폼은 제주도가 행정안전부의 2020 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이날 열린 시연회는 한라체육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고 접수부터 현장 도착, 인명대피, 초기 진압하는 절차순으로 진행됐다. 지휘차량과 펌프차량, 물탱크, 굴절 사다리 차 등 17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됐다.

시연에서 제주소방은 고정밀 위치정보(GNSS) 기술로 10초에 1회씩 실시간 상황을 지켜봤다. 불법 주ㆍ정차 차량과 상습 정체 구간 등을 고려하면서 최적화된 출동 경로를 제시했다. 실시간 현장 상황은 119종합상황실 전광판에 생중계됐다.

제주소방 관계자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 체계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개선했다”며 “국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원희룡 지사는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전국민의 안전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협업 성과가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소방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