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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Story

소방업계의 중심 - 프라임방재(주)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공지사항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소방·안전 전문기업 프라임방재㈜(대표 김회택)와 산학협력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8월 14일 오후 3시,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프라임방재 회의실에서 숭실사이버대 이창우 입학홍보처장, 입학팀 배용진 과장을 비롯해 프라임방재 김회택 대표, 유명환 기술사업본부 이사, 김원규 기술사업본부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위탁교육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소방·안전 분야 전문기업인 프라임방재는 터널 및 원자력 분야 등 전문 엔지니어 2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도의 섬세함을 요구하는 원자력발전소 및 터널 안전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터널 시스템에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트팬 연구팀을 발족하여 국내·외 제트팬에 대한 다양한 분석을 통한 ‘모바일 제트팬 진단 앱’을 개발했으며, ‘제트팬 정밀점검’을 적용하는 등 관련 업계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장대터널 등 약 270개소의 터널의 소방·기계(환기, 자동제어) 분야를 통합, 위탁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 위탁교육협약을 통해 향후 프라임방재 임직원들이 숭실사이버대에 입학할 경우, 매 학기 학점 당 수업료 50%의 감면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 이창우 입학홍보처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 직장인들의 평생교육 활성화 도모 및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산업체위탁 전형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50%의 학비감면 혜택을 공통으로 제공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소방·안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프라임방재와 산학협력 위탁교육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프라임방재 소속 임직원들이 숭실사이버대와 함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도모하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프라임방재 김회택 대표는 “산업체위탁전형 운영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숭실사이버대와 산학협력 위탁교육체결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프라임방재 소속 임직원들이 배움을 통해 소방·안전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글로벌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 이념 아래,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 배출에 집중하고 있다.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무료 청강이 가능한 ‘평생 무료 청강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교육 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국내외 문화탐방 및 문화산책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설립 27주년을 맞아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 등 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