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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업계의 중심 - 프라임방재(주)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공지사항


▲ 김회택 프라임방재(주) 대표가 ‘2024 중소기업 기술ㆍ경영 혁신대전’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프라임방재(주)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지난 14일 열린 ‘2024 중소기업 기술ㆍ경영 혁신대전’에서 김회택 프라임방재(주)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 대표는 ▲스마트 소방관리시스템 개발 ▲특허 다수 출원 ▲일하기 좋은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한 사내 제도 운영 ▲ESG 경영 혁신



▲봉사ㆍ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프라임방재에 따르면 김 대표는 강서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이자 장학회 부이사장으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장학회 기부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 밖에도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수상안전체험, 생존수영 행사를 추진한 건 물론



취약계층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200여 명의 안전 전문 기술자를 보유한 프라임방재는 다수의 원자력 발전소와 한국도로공사 터널 270여 개소의 



환기ㆍ방재 시설을 위탁 관리하는 기업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건설 등 대기업은 물론 



한국공항공사, 한국중부발전 등 공공기관과도 안전 업무 전반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엔 안전 전문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100대 기업’으로 선정돼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했다.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에서 공시한 ‘2024년 소방시설관리업 점검능력평가’에선 실적ㆍ기술력ㆍ경력ㆍ신인도 등 



전 부문 전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회택 대표는 “국민 안전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안전 문화 정착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소방 업계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리딩 컴퍼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ttps://m.fpn119.co.kr/225328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